컵스에서 최고수준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24세 젊은 타자, 크리스 브라이언트. 

 

 

그가 최근 특이한 팬서비스로 화제에 올랐는데 지난 vs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와 연습경기서 지명타자로 나와 2번째 타석서 홈런을 때리며 주가를 올린 뒤, 이후 타석에서 타격하면서 배트가 부러졌는데 금간 배트를 덕아웃 근처, 자신을 위해 계속 응원외치던 6세 소션 그리핀 위트에게 건낸 것.

 

 

 

또한 경기 끝난 후, 가방에서 검은색 마카로 배트에 직접 사인 후, "나의 No.1 팬에게" 라고 써서 선물을 했다는데 이것이 사진 및 영상으로 SNS 등에 퍼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죠.

 

 

 

정말이지 잘생긴데다 야구도 잘하고 인성도 좋은 선수가 아닌가 싶은데...정말로 이런 선수는 대성하길 바랍니다 !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의 앤서리 리조.

 

그가 빅리그 1루수 부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미겔 카브레라가 1루수 부문 최고 주목선수로 꼽힐 줄 알아쓴데 지난 시즌 32홈런과 장타율 0.527 이 큰 영향을 끼친 듯 합니다.

 

더욱이 수비에서는 확실히 카브레라보단 리조가 한수 위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장타자이지만 삼진비율이 20% 도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편인데, 올시즌도 그만큼의 활약을 해주면 리그 최고의 1루수로 확고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겠죠?!

 

아무튼 차기시즌 활약을 기대해보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