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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선수가 활약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가 새로운 구장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글로브라이브프 파크 맞은편에 건축 중인 새구장은 최신식의 개폐형 돔구장으로써 명칭은 글로브라이프 필드 !!!


현지팬들은 뉴글로브라이프 라고도 부른다죠.


그런데 의외로 관중석의 규모가 현재 구장보다 적은 4만석으로 축소시키고, 그대신 쾌적함을 높였다고 합니다.


건축비용으로는 12억 5천만달러가 투입되었고, 2020년 완공 후, 현구장은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네요.




새구장건축 원인은 날씨에 따라 관중수가 감소하기 때문인데, 혹서기에 타 구단 대비 관중이 급감하는 텍사스 지역 특성과 우천으로 경기지연되는 부분들때문에 최신식 개폐형 구장으로 이부분을 최소화 한다는 것.


이밖에 새구장 근처엔 호텔 및 컨벤션 센터를 지어 시민들과 좀 더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 합니다.

최근 연이은 부상으로 경기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르빗슈 유.

 

올시즌 시카고 컵스에 몸담은 그가 최근에 부상에서 복귀를 준비하면서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는데요. 

 

 

 

우측 팔꿈치 부상인 그가 투구훈련을 해도 될 정도로 회복이 진행되었는지 알아보는 검진이라합니다.


참고로 다르빗슈는 과거 2015년 3월달에 팔꿈치 부상 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그 유명한 토미죤 서저리를 받고 5달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죠.

 

사실 뉴욕 양키즈의 다나카 마사히로가 토미죤보단 재활을 선택한 것과 비교되는 부문인데 뭐 부상정도 차이는 있으니까요.

 


어째튼 기대를 접었던 그의 부상...솔직히 검진 결과가 좋더라도 올시즌은 접은 바, 다음시즌의 준비과정이라고 생각되기에 하루빨리 회복되어 구위를 올려나가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한창 좋을때의 다르빗슈는 2012년 텍사스에 입단하여 3시즌동안 83경기 39승 25패 방어율 3.27을 기록했던 시절인데...지금은 볼넷왕으로 등극하며 10점대...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