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활약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가 새로운 구장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글로브라이브프 파크 맞은편에 건축 중인 새구장은 최신식의 개폐형 돔구장으로써 명칭은 글로브라이프 필드 !!!


현지팬들은 뉴글로브라이프 라고도 부른다죠.


그런데 의외로 관중석의 규모가 현재 구장보다 적은 4만석으로 축소시키고, 그대신 쾌적함을 높였다고 합니다.


건축비용으로는 12억 5천만달러가 투입되었고, 2020년 완공 후, 현구장은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네요.




새구장건축 원인은 날씨에 따라 관중수가 감소하기 때문인데, 혹서기에 타 구단 대비 관중이 급감하는 텍사스 지역 특성과 우천으로 경기지연되는 부분들때문에 최신식 개폐형 구장으로 이부분을 최소화 한다는 것.


이밖에 새구장 근처엔 호텔 및 컨벤션 센터를 지어 시민들과 좀 더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 합니다.